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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계산기 2025 – 쉽고 정확한 구직급여 산정 방법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실업급여(구직급여)**입니다. 하지만 “내가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가 얼마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검색하는 키워드가 바로 실업급여 계산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실업급여 계산 방법, 상·하한액, 지급일수, 신청 절차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실업급여 계산의 기본 원리
실업급여(구직급여)는 **퇴사 전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여기서 평균임금은 이직일 기준 최근 4개월 중 마지막 1개월을 제외한 3개월 동안의 총 급여 ÷ 총일수로 계산합니다.
즉, 단순히 최근 월급 1개월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3개월 급여 평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공식 계산식입니다.
✅ 실업급여 상·하한액 (2025년 기준)
실업급여는 누구나 똑같이 받는 것이 아니라, 하한선과 상한선이 있습니다.
- 상한액 : 1일 66,000원 (2019년 1월 이후 이직자 기준)
- 하한액 : 최저임금의 80% × 1일 소정근로시간
→ 2025년 최저시급 10,030원 × 80% × 8시간 = 64,192원
즉, 계산 결과가 너무 낮아도 64,192원 이상은 보장되며, 너무 높아도 66,000원 이상은 받을 수 없습니다.
✅ 지급일수(소정급여일수)
실업급여는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지급일수가 달라집니다.
- 50세 미만 / 장애인 아님
- 가입 1년 미만: 120일
- 1년 이상 ~ 3년 미만: 150일
- 3년 이상 ~ 5년 미만: 180일
- 5년 이상 ~ 10년 미만: 210일
- 10년 이상: 240일
- 50세 이상 / 장애인 포함
- 가입 1년 미만: 120일
- 1년 이상 ~ 3년 미만: 180일
- 3년 이상 ~ 5년 미만: 210일
- 5년 이상 ~ 10년 미만: 240일
- 10년 이상: 270일
즉, 나이가 많거나 장애인이면 더 오래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 실업급여 계산기 활용 방법
- 정확 계산
- 최근 4개월 중 마지막 1개월 제외한 3개월 총 급여액 입력
- 해당 3개월의 총 일수(달력 기준) 입력
- 평균임금 산출 후 60% 계산
- 간단 계산
- 최근 월급 3개월치 평균을 내어 30일로 나눈 뒤 60% 반영
-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
👉 블로그에 탑재한 실업급여 계산기를 사용하면, 위 과정을 자동으로 계산해주어 예상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업급여 신청 절차
- 퇴사 후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
- 워크넷 구직 등록
- 고용센터 방문하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
- 1차 실업인정 교육 참여
- 이후 1~4주마다 구직활동 인증 후 지급
※ 실업급여는 단순히 ‘퇴사’했다고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고, **비자발적 이직(권고사직, 계약만료 등)**이어야 하며,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수급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2025년 기준 실업급여 계산기를 활용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일일 지급액, 총 예상 지급일수, 총 지급액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서는 실업급여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래 실업급여 계산기를 통해 직접 입력해 보고, 나의 예상 지급액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