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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되시나요?”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소득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따뜻한 복지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지금 신청하시면 생계비, 의료비 등 최대 4회까지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알려주세요!
경남형 긴급복지 ‘희망지원금’이란?
2025년 겨울을 앞두고, 경상남도는 위기상황에 놓인 도민들을 위한
자체 긴급복지 제도인 ‘희망지원금’을 새롭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부 복지 기준에서 제외된 가구를 위한 보완형 지원입니다.
지원 대상 조건
-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 중
① 주소득원 실직
② 갑작스러운 소득 상실
③ 질병, 부상 등의 사유로 생계유지 곤란한 가구
- 기존 정부 긴급복지(중위소득 75%) 대상에서 탈락한 경우 포함
지원 내용 요약
- 생계비: 긴급 식비, 생활비
- 의료비: 1회 최대 300만 원
- 주거·연료비: 겨울철 난방, 임대료 등
- 지급 횟수: 위기 상황 지속 시 최대 4회까지 지원 가능
신청 방법 및 절차
①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② 현장 확인 → 신청서 작성
③ 3일 이내 긴급 지원 여부 결정 및 지급
④ 3개월 이내 사후조사 및 적정성 심사
→ 추가 지원 연장 or 환수 결정
현장 발굴 및 제도 안착을 위한 노력
경남도는 행복지킴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이장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도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복지국장의 메시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꼭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
-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Q&A
Q1. 정부 복지 대상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1. 네,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라면 정부형 복지 제외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2. 신청 후 얼마나 빨리 받을 수 있나요?
A2. 접수 후 현장 확인을 거쳐 3일 이내에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Q3. 의료비만 따로 지원 가능한가요?
A3. 네, 의료비 항목만도 신청 가능하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Q4. 재신청이 가능한가요?
A4. 위기 상황이 지속된다면 최대 4회까지 반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Q5. 주변 지인 대신 신청해줄 수 있나요?
A5.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신청해야 하나, 복지사나 통·이장 등 지역 인력이 추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