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생중계 바로보기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13기 위성 모두 궤도 안착

누리호 4차 발사성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4차 발사에 성공하며 총 13기의 위성을 정상적으로 궤도에 올렸습니다.

이번 성공은 대한민국 우주 기술이 한 단계 더 도약했음을 보여준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 누리호 4차 발사 개요

• 발사 일시 : 2025년 11월 27일 새벽 1시 13분
• 발사 장소 :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 발사체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 핵심 특징 : 국내 최초 야간 발사 성공

압력 센서 점검으로 다소 지연되었으나, 기술적 점검을 마친 뒤 안정적인 발사가 이뤄졌습니다.

 

 

 

🔧 누리호 비행 과정 & 위성 분리 순서

누리호는 발사 후 약 18분 만에 모든 비행 단계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 주요 비행 단계

• 발사 2분 5초 → 1단 로켓 분리 (고도 약 63km)
• 발사 3분 54초 → 페어링 분리 (고도 약 202km)
• 발사 4분 32초 → 2단 로켓 분리 (고도 약 258km)
• 3단 점화 후 목표 고도 약 600km 도달

✔ 위성 분리 과정

• 차세대 중형위성 3호 우선 분리
• 이어 약 2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 12기 순차 분리
• 총 13기 위성 모두 정상 궤도 안착
• 3단 로켓은 잔여 연료 제거 후 대기권 재진입하여 자연 소멸

 

📡 발사 성공의 의미

• 국산 기술 완성도 강화: 외국 의존 없이 다중 위성 발사 성공
• 다목적 위성 운영 확대: 통신·기상·관측 등 다양한 기능 수행 가능
• 야간 발사 성공: 더 다양한 발사 시간대 확보

이번 발사는 한국이 안정적·독자적으로 우주 발사 능력을 갖췄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 중요한 지표입니다.

📺 발사 현장 분위기

이번 발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9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로우주센터 현장에서는 단계별 성공 소식이 들리는 순간마다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 요약 및 향후 전망

• 누리호 4차 발사 ‘완전 성공’
• 13기 위성 모두 정상 분리
• 한국형 발사체 기술력 검증 완료
• 우주 산업·과학·통신 분야 확장 기대

향후에는 차세대 발사체 개발, 실용 위성 확대 등 한국 우주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 마무리

누리호 4차 발사는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발사 프로젝트와 우주개발 성과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